야후 쇼핑은 야후옥션을 포함한 야후재팬의 서비스 항목 중 하나로 네이버 쇼핑과 비슷한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일본의 의류 브랜드를 구입하고 싶다면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조조타운인데요, 단 해외에서 발행된 카드로는 상품 결제가 불가능하고, 또 직배송도 지원하고 있지 않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침구도 이불과 같은 기능이지만 다른 곳에서는 따라 할 수 없는 편리함과 기능성을 추구한 상품들을 선보이고, 베스트셀러인 화로는 종래의 도구와 달리 간단히 펴고 접을 수 있어 휴대 이동이 편한 상품으로 개발합니다.
요즘에는 해외 직구도 국내에서 물건을 구입하는 것처럼 크게 어렵지 않게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직구 사이트들이 많아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직접 일본에 방문하기 어렵더라도 아미아미는 특히 온라인을 통해 해외 대응 서비스에 적극적이기 때문에 외국인으로서 이용하기가 굉장히 편합니다.
가까운 곳에 매장이 있을만큼 유니클로 매장은 대형매장이면 어딜가나 쉽게 접할 수 있긴 하지만 그래도 일본 시장에서 판매되는 옷이 더 저렴한데다 최근 워낙 엔화 값이 떨어지다보니 일본 직구로 구입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장점은 네이버와 마찬가지로 가격비교 시스템을 통해 가장 저렴한 상품들을 찾아보기 쉽다는 것입니다.
근데 이것도, 한 가게에서 대량구매하면 주인장과 협의하에 직배송 해주기도 합니다.
이를 분야별로 많이 알려진 사이트들 위주로 아는 범위 내에서 정리해 본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로이로도쿄에서는 ‘사줘요’ 서비스를 통해 일본 온라인 쇼핑몰에 판매되고 있는 상품들을 쉽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판매하지 않고, 일본 직구가 막막하신 분들을 위한 서비스입니다.
문화를 만들기 위한 네이버의 노력이오니 회원님의 website 양해와 협조 부탁드립니다.
라쿠텐에서는 은근히 세일을 자주 하고, 물건을 사면 포인트를 돌려주는 라쿠텐 포인트 시스템과 등급제도를 운영하고 있고 자주 이벤트를 진행,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전략을 쓰고 있어 이를 잘만 활용한다면 꽤 큰 이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제가 직접 주인장이랑 이야기해서 배송비가 저렴한 소형포장물로 받아 본 적이 있어요.)
일본소비자들은 우리나라의 하이마트 같은 전자제품 대형 판매점에서 직접 상품을 보고 구매를 하는 문화가 아직 많이 남아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요도바시카메라는 일본 삼대 대형 판매점 중 하나인데요. 직접 방문해서 구매를 하는 것이 일본의 문화라고 하지만 요도바시 카메라는 현재 상황과 추세에 발맞추어 온라인 시장의 셰어를 늘리고 있습니다.